겨울 비!
안 신영.
겨울비 내리네.
종일 내린 겨울 찬비
밤새 쉬지 않고 내리네.
바람도 천둥도 없이
조용히 내리는 겨울 찬비
가을이 남기고 간 낙엽들을
적시고 또 적시어
새봄 맞을 나무밑에
양식으로 적셔 준다.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Jan 2012.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28 | 꽃 피는 봄.1 | 2017.04.04 | 55 |
| 127 | 미운 오리 새끼.1 | 2015.02.10 | 54 |
| 126 | 행복 | 2015.02.10 | 54 |
| 125 | 봄의 숨소리에 피어난 수선화1 | 2023.02.11 | 53 |
| 124 | 비 내리는 날5 | 2021.09.20 | 52 |
| 123 | 그대 있음에2 | 2015.10.18 | 51 |
| 122 | 검은 바다.1 | 2015.03.01 | 50 |
| 121 | 해 질녘의 호수 | 2016.08.11 | 49 |
| 120 | 산.1 | 2016.02.11 | 49 |
| 119 | 가을 여행. | 2015.09.09 | 48 |
| 118 | 나의 슬픈 날3 | 2020.04.12 | 47 |
| 117 | 햇 살. | 2016.02.11 | 47 |
| 116 | 기다림2 | 2015.07.07 | 47 |
| 겨울 비! | 2015.02.10 | 47 | |
| 114 | 그분 ! 김영길씨. | 2016.04.25 | 46 |
| 113 | 햇 살 | 2015.05.08 | 46 |
| 112 | 가을 여행. | 2017.10.09 | 45 |
| 111 | 봄이 오는 소리.1 | 2015.02.10 | 45 |
| 110 | 낙엽 쌓인 숲속 길.1 | 2020.12.01 | 44 |
| 109 | 빛 잃은 여인이여 !5 | 2022.01.10 | 4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