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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인연.

ChoonKwon2018.03.21 13:26조회 수 3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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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

                                         안신영.


옷 깃만 스쳐도 

인연 이라지요


우리가 살아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인연들이 쌓였을까요


만남의 광장에서 맺어진 인연

이해 감사 사랑이 없다면 

아름다운 인연은 맺어 질 수 없겠지요


오늘도 스쳐 간 많은 인연들이

내 앞에 감사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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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이름 모를 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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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이선희 노래 '인연'이 생각나는 오후네요.

    사회적 동물이라

    인연속에서 살고 지는 것이 우리들이네요.


    악연은 없어야 하는데

    인연의 폭이 넓을수록 '악연'의 개연성도 커서,

    개인적으로는 인연을 줄여가는 중입니다.


    명오 선배님이야 말로 인연의 제왕이시지요.

    그 뒤에서 내조하시는 회장님의 노고도 크리라

    짐작해봅니다.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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