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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 松 園 ) 박 항선
시인
- 1990년 도미
- 전 메이컨중부한글학교 학부형회 회장
- 전 중부메이컨한인장로교회 부설 한국문화학교 교사
- 2020 애틀란타문학회 문학상 시 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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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바이올린과 나무

송원2023.12.27 11:32조회 수 7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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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과 태풍이 아무리 등 떠밀어도

부러지지 않는 건....

견딘 그 인내만큼 굵은 내 몸통이

가장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될

바이올린으로 환생하기 위함이야

어느 먼 별나라 어린 왕자가 장미에게

고백하는 왕궁에서..

 

 

 

2023년 12월 27일

 

 

*2023년 애틀랜타 시문학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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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닮은 가을 가을... 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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