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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포도나무요

박달강희종2022.07.25 16:31조회 수 1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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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나무요


박달 강 희종


포도나무요 주인이시니

우주를 이기십니다

광활한 동산의 으뜸이


저희 작은 농부들을 

올려다 보며 기다려요

달란트 주시기를


때때로 나무 그늘에서

열매을 풍성함을 

찬양하며 그를 읽어요


위대한 그 곳에서 

일등품 특산물은

천사들이 식탁으로


주인님의 하인들은

자랑하며 나눕니다

포도나무의 송이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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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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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약간의 수정이 된 포도나무네요 ㅎ

    뒷 뜰에 머스크다인이 벌써 짙게 익어가는 여름날 입니다.

    박달님 포도나무를 감상하며

    농부의 수고와 포도로 만들어진 향긋한 와인을 함께 생각하는

    고즈넉한 저녁을 맞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주님 붙잡고 주님안에서 풍성한

    열매 맺기를 간구합니다^*^

    잠언 같은 시 감사합니다.

    여호와 닛시!!!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7.30 07: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두 분 다 정곡을 찌르셨네요,  원래의 시에서 수정을 가했습니다.  천사들의 상급과 하인들의 칭찬받음과를 달란트로 바꾸었습니다.  와인 좋지요,  어린 시절에는 진토닉을 몇 번 마셨습니다.  ,  성경 말씀 요한복음 15 장에 나오는 말씀으로 시를 만들었습니다.  여호와 닛시 , 감사드립니다.  샬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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