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3 시간

박달강희종2022.08.13 10:33조회 수 35댓글 4

    • 글자 크기

3 시간


박달 강 희종


3 시간을 걸어오셔서 

저를 찾아 오신 

위대하신 목사님


그 거대한 손으로

저위해 기도하시던

그의 노래소리들


잃어버린 양을 찾아

뛰어다니던 목자 처럼

사랑으로, 인내로서


다시 떠나시던

3 시간의 퇴근길

예수님 그를 업으소서


저의 눈물 강물이 되어

크신 분을 바라봅니다

참제자,  크신 폭포수

    • 글자 크기
   사랑하면... 가을 아침

댓글 달기

댓글 4
  • 진정한 양치기 목자!

    왕복 6시간 거리를!

    감명 받았습니다.

    요즈음 보기 힘든 목사님!

    이런 분들이 많으면 세상이 

    조금은 달라지겠지요.

    예수님의 참 제자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건필, 강녕하세요^*^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8.15 20:2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목사님은 제가 10 년 동안 섬긴 한 침례교 목사님이십니다.  저의 가족위해 <라  그랜저>에서 저를 위해 와 주셨습니다.   한 시간 반거리를 트래픽이 있으셔서 3 시간 만에 저를 만나 상담해 주셨습니다.  저와의 상담이 후 집으로 퇴근하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그 분의 신실한 신앙에,  샬롬,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8.28 14: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게 예배를 초청하실 때에는 5 명을 앞에 두고 설교하신 목사님이십니다.  그 예배가 실패하셨나요,  아닙니다.  그 분은 분명히 신실한 종이십니다.  지금은 150 명 정도 앞에서 설교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유 목사님,  샬롬,

  • 박달강희종님께

    신실하신 목사님이십니다.

    목자다운 목자라 생각합니다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5    사랑하면...2 2022.07.11 17
3 시간4 2022.08.13 35
153 가을 아침 2023.09.30 41
152 가을 이야기3 2022.10.03 32
151 가을이 다가와서2 2022.09.28 12
150 강강수월래5 2022.07.27 23
149 고향의 종소리 2024.02.13 7
148 공항에서5 2022.08.22 24
147 귀머거리3 2022.07.28 34
146 그대 나의 발렌타인 2024.02.07 8
145 그대, 발렌타인 2023.02.11 32
144 그리움 2024.02.08 3
143 그분 의 일기장1 2023.10.05 25
142 꽃과 노래 2023.08.21 17
141 끝까지 2023.10.16 25
140 내일2 2022.09.02 26
139 내일 2024.01.30 3
138 내일 2023.08.18 18
137 노래를 시작3 2022.07.07 28
136 누이의 사랑1 2023.09.03 3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