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코로나가 사라지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독감도 조심하시고 항상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하시기를 !!!
이년 전에 만든 시처럼 코로나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병원같은 공공 장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왕래하지만 이제는 마귀의 족적을 이길 때라고 생각합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5 | 어머니 | 2023.05.16 | 8 |
154 | 새마을호 | 2023.12.30 | 8 |
153 | 오래 사세요 | 2023.05.16 | 16 |
152 | 저의 탓에 #2 | 2023.11.26 | 6 |
151 | 예정하신 사랑 | 2024.01.28 | 6 |
150 | 여보, 힘내 | 2023.02.05 | 55 |
149 | 어머니의 두통 | 2023.05.16 | 16 |
148 | 인생길 | 2024.04.12 | 5 |
147 | 회정식 | 2023.12.30 | 7 |
146 | 피어나는 장미 | 2024.02.02 | 2 |
145 | 어묵국수 | 2024.04.30 | 2 |
144 | 어머니의 일기장 | 2023.02.27 | 38 |
143 | 당신 안의 장미 | 2023.08.19 | 13 |
142 | 벤허 | 2023.10.13 | 39 |
141 | 옆지기 발렌타인 | 2023.08.05 | 43 |
140 | 장미로 된 시 | 2023.10.02 | 27 |
139 | 고향의 종소리 | 2024.02.13 | 7 |
138 | 바담 풍 | 2023.11.23 | 8 |
137 | 은혜 | 2023.10.02 | 38 |
136 | 선인장 가족 | 2024.02.17 | 1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