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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두번째

박달강희종2022.10.25 00:56조회 수 1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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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박달 강 희종


두번째 제게

물었습니다

한국에 보내달라고


저를 

쳐다보는 

눈빛


기침난, 하던

아내의 

둘째 임신


허락

했습니다

이유가 

반드시 있다고 


그대여, 

믿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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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 아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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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생명의 잉태에는 고통이

    따르는가 봅니다.

    서로 믿음 위에서 사랑하고

    다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건필, 건승,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길!!!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11.10 1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첫째 때는 안 그랬는데 두째를 임신했을 때는 하루종일 소파에 누워있고 기침만 하는 아내였습니다. 아내를 친정에 보내주고 저의 시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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