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은혜

박달강희종2023.10.02 13:56조회 수 39댓글 0

    • 글자 크기

은혜

 

       박달 강 희종 

 

은혜에

고맙습니다 

작은 아버지 께

 

집안의 

재산다툼으로

쓰러지신  할머니 꽃

 

응급실 에

업혀오신 할머니 

오신 대나무숲 

 

저의 

얼굴을 보시고

비바람 을 멈추시고

 

저는 그 은혜에

지금 도 감사해요

매난국죽,  군자같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9 예정된 만남8 2022.07.31 43
158 아겔다마7 2022.09.07 35
157 어떻게, 어떻게7 2022.08.31 241
156 아버지의 마음6 2022.07.29 55
155 친애하는 후배에게6 2022.08.26 36
154 공항에서5 2022.08.22 24
153 아버지와 장기5 2022.07.11 75
152 아내의 꽃5 2022.11.10 30
151 예정된 만남5 2022.09.11 29
150 코스모스5 2022.07.19 45
149 아카시아 길5 2022.09.21 17
148 강강수월래5 2022.07.27 23
147 생수의 강5 2022.08.15 24
146 북극성5 2022.09.09 26
145 3 시간4 2022.08.13 35
144 옆지기4 2022.08.01 9
143 배우자3 2022.10.03 19
142 귀머거리3 2022.07.28 34
141 어느 부부3 2022.10.18 35
140 어서 오세요3 2023.01.29 15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