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코로나가 사라지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독감도 조심하시고 항상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하시기를 !!!
이년 전에 만든 시처럼 코로나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병원같은 공공 장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왕래하지만 이제는 마귀의 족적을 이길 때라고 생각합니다. 샬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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