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엄마의 노래

박달강희종2022.08.19 10:25조회 수 18댓글 3

    • 글자 크기

엄마의 노래


박달 강 희종


엄마의 노래를 

마음으로 들으면서

시를 낳습니다


저의 모든 것은

어머니로부터,

아버지 하나님께서


졸면서 커피마시며

잠을 깨면서

큰 그릇이 되어갑니다


예수님, 잠이

부족합니다

주님도 주무셨지요


엄마의 찬송가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가십니다

    • 글자 크기
가을 이야기 포도나무요

댓글 달기

댓글 3
  • 엄마!

    그립고 자애의 상징!

    사랑 덩어리!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세상과 생명을 선물로 그저

    주신 지친이며 가장 위대하신

    어머니! 그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하시길!^*^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8.22 15: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엄마의 그림자,  그 것은 언제나 그리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그러나 엄마도 아버지의 사랑이 있어야만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 아빠의 사랑, 모두 필요합니다.  엄마의 사랑,  따뜻한 사랑,  아빠의 사랑,  장벽같은 사랑,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부재로,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지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8.28 14:35 댓글추천 0비추천 0

    두 번째 시집의 제목입니다.  첫번째 시집은 연락이 없습니다.   두란노 서원에 보내려구요, 샬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 막내 어머니2 2024.04.29 24
38 인격자 성웅2 2022.09.04 30
37 방패이신 하나님이여2 2022.08.09 17
36 아시나요2 2022.09.05 23
35 가을이 다가와서2 2022.09.28 12
34 성웅의 주인님2 2022.07.17 32
33 배우자3 2022.10.03 19
32 귀머거리3 2022.07.28 34
31 어느 부부3 2022.10.18 35
30 어서 오세요3 2023.01.29 1518
29 가을 이야기3 2022.10.03 32
엄마의 노래3 2022.08.19 18
27 포도나무요3 2022.07.25 17
26 사랑찾아3 2022.07.29 15
25 쟈켓을 벗어3 2022.08.04 9
24 노래를 시작3 2022.07.07 28
23 할머니의 손3 2022.08.08 16
22 젊은 그들3 2022.09.12 22
21 아버지와 사막3 2022.09.04 14
20 달려갈 길과3 2022.07.27 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