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어머니 냄새

박달강희종2022.12.11 15:52조회 수 22댓글 1

    • 글자 크기

어머니 냄새

 

       박달 강 희종

어머니 냄새를

기억해요

근원을 알 수 없던

꽃향기

 

그 냄새에 잠이 들고

그 향기의 아침과

 

이제는 기억만이

남아

 

아마도 저의

아내와 자녀가

그래도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0 당신 안의 장미 2023.08.19 13
99 어머니에게 2024.02.24 13
98 아버지와 사막3 2022.09.04 14
97 두번째2 2022.10.25 14
96 참 사랑 발렌타인 2024.02.12 14
95 사랑찾아3 2022.07.29 15
94 바로 그대 2023.03.27 15
93 침례를 주시 분 2023.04.17 15
92 무궁화 묘목 2023.08.24 15
91 현숙한 아내 2023.11.28 15
90 번쩍 안아서 2023.12.16 15
89 딸기코 아저씨 2023.12.19 15
88 아들아 딸아3 2022.08.05 16
87 할머니의 손3 2022.08.08 16
86 위대한 민족2 2022.09.16 16
85 오래 사세요 2023.05.16 16
84 수봉공원 2023.12.06 16
83 월미도 2023.12.31 16
82    사랑하면...2 2022.07.11 17
81 포도나무요3 2022.07.25 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