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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어머니에게

박달강희종2024.02.24 08:52조회 수 1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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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에게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어머니에게 드려요

저의 두 달란트

사용하여 주세요

 

고아들이 모이는

동산을  만드시고

카네이션  되시기를 

 

사랑의 육 영수 여사

엄마 를 잃은

두 남매, 주님

 

어머니, 어머니 

제가 양이 되어

천국에서 모실께요

 

어머니,  건강하시고 

식사 잘 드세요 

노루 처럼,  사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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