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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사랑하면...

박달강희종2022.07.11 18:42조회 수 1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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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면서 

            박달 강 희종 

사랑하면서

못 만나는 사랑 

바다 건너의 여인이여 


안녕하신지요,

난초같은,

현모양처 이신지요


사무치게, 치열하게 

사랑하는 여인이여 

죽을 만큼 아프게


당신을 대신해서 

저는 백합 화 를

소유했습니다


사랑하지만,

당신을 소유할 수

없지만, 나의 무궁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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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노래 생각이 나요.

    소유하려는 사랑 그러나

    소유할 수 없는 사랑!

    안타깝네요.

    무궁화 짝사랑하는 어떠하리!

    잘 감상했습니다.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8.1 1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의 무궁화 아가씨는 저의 초등학교 동창이였습니다.  그녀의 담임선생님께서 소개하신 현모양처가 될 여학생,  그 때부터  관심이 있다가 고 2 때 버스 안에서 우연치 않게 만났습니다.  사랑했던 아름다운 여인,  그 여인은 무궁화 대한민국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붉은 장미, 백합화,  성경의 비유대로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대한민국이 그립지만, 백합화 예수님, 그리고 집사람, 백합화 를 더욱 사랑합니다.  샬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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