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머거리
박달 강 희종
귀머거리로 살아요
들을 줄 몰라서 미국의
답답한 저입니다
들을 수가 없어서
벙어리가 되었어요
바벨탑이 되었나요
오지 그 분 덕에
귀가 열린 해바라기
에바다 하시오니
입이 찬송합니다
풀렸습니다
비둘기 아침에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피어나는 장미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귀머거리
박달 강 희종
귀머거리로 살아요
들을 줄 몰라서 미국의
답답한 저입니다
들을 수가 없어서
벙어리가 되었어요
바벨탑이 되었나요
오지 그 분 덕에
귀가 열린 해바라기
에바다 하시오니
입이 찬송합니다
풀렸습니다
비둘기 아침에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피어나는 장미
너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그 분의 뜻으로 귀결하는 박달님의
의지와 순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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