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마트에서 도토리가루가 궁금해 한봉지 사다둔것이 있었다
인터넷을 뒤져 가루와 물을 1:7비율로 묵을 쑨다
만드는 재미도 있다
유리 그릇에 담아 밤새 식혔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법 그럴싸하다
그러데 너무 묽다
망했다
수저로 푹푹 퍼서 예쁜 그릇에 담아 양념장을 섞어 먹는다
맛은 괜챦다
고양이 에보니에게 자랑을하며 혼자 먹는다
다음엔 제대로 도-오-전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도토리묵
마트에서 도토리가루가 궁금해 한봉지 사다둔것이 있었다
인터넷을 뒤져 가루와 물을 1:7비율로 묵을 쑨다
만드는 재미도 있다
유리 그릇에 담아 밤새 식혔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제법 그럴싸하다
그러데 너무 묽다
망했다
수저로 푹푹 퍼서 예쁜 그릇에 담아 양념장을 섞어 먹는다
맛은 괜챦다
고양이 에보니에게 자랑을하며 혼자 먹는다
다음엔 제대로 도-오-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96 | 7월 문학회 월례회를 마치고4 | 2019.07.14 | 31 |
1095 | 감사합니다4 | 2019.12.30 | 41 |
1094 | 날 이기는 에보니3 | 2017.06.15 | 23 |
1093 | 오늘의 소확행(4월19일)3 | 2020.04.19 | 51 |
1092 | 8월 문학회월례회를 마치고3 | 2019.08.11 | 30 |
1091 | 부추씨앗3 | 2017.03.24 | 14 |
1090 | 역전앞 지하다방에서3 | 2020.02.24 | 25 |
1089 | 6월 문학회 모임(이천 일십 칠년)3 | 2017.06.13 | 72 |
1088 | 나의 사라는(동생에게 바치는 시)3 | 2017.04.08 | 19 |
1087 | 비의 콘서트3 | 2020.02.05 | 28 |
1086 | 에스페란토2 | 2017.08.24 | 17 |
1085 | 가을이 오는 소리2 | 2017.08.09 | 33 |
1084 | 싱숭생숭2 | 2020.02.06 | 24 |
1083 | 치과에서2 | 2016.10.20 | 24 |
1082 | 등신,바보,멍청이2 | 2017.06.16 | 119 |
1081 | 문학회 모임 (오월 이천일십칠년)2 | 2017.05.08 | 25 |
1080 | 허리통증2 | 2018.09.06 | 9 |
1079 | 막내2 | 2018.03.18 | 11 |
1078 | 9월을 보내며2 | 2019.09.26 | 17 |
1077 | 김 쌤 힘드셨죠2 | 2018.10.02 | 1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