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갇혀 숨 죽였던
침엽수는 침엽수로
활엽수는 활엽수로
꽃들은 꽃으로
봄을 맞으면 제 모습 찾아
다시 시작한다
어떤 윤회도 마다하고
제 뿌리 잃지 않고
파릇파릇 다시 솟아나는
자연의 섭리
일백번 기회가 있은들
나 또한 나로 태어 나리라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
겨울에 갇혀 숨 죽였던
침엽수는 침엽수로
활엽수는 활엽수로
꽃들은 꽃으로
봄을 맞으면 제 모습 찾아
다시 시작한다
어떤 윤회도 마다하고
제 뿌리 잃지 않고
파릇파릇 다시 솟아나는
자연의 섭리
일백번 기회가 있은들
나 또한 나로 태어 나리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 | 독백 | Wslee | 2024.04.23 | 1 |
10 | 꿈 | Wslee | 2024.04.23 | 1 |
9 | 사랑이 이별 할때 | Wslee | 2024.04.23 | 3 |
8 | 지구의 아픔 | Wslee | 2024.04.23 | 2 |
7 | 희망 | Wslee | 2024.04.22 | 4 |
6 | 한 몸의 두 친구 | Wslee | 2024.04.22 | 1 |
5 | 근육 운동 | Wslee | 2024.04.21 | 2 |
4 | 휘청이는 순간 | Wslee | 2024.04.21 | 4 |
독창성 | Wslee | 2024.04.20 | 2 | |
2 | 시 쓰기 | 관리자 | 2024.02.11 | 90 |
1 | 이 외순 | 관리자 | 2023.11.15 | 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