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수 없는 나

Wslee2024.04.23 21:06조회 수 2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나 안에 있는 수 없는 나

 

느낌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듯

이리저리 더듬다

비슷한 모습들 헷갈려

쉬운것 부터 잡는데 

 

균형 잃고 

뒤뚱이며 걸어도 

또 다른 내가 있음에

 

오늘 주체의 길 걷지 못하여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또 다른 내가 있다

    • 글자 크기
보여지는 내면 (by Wslee) 젖은 아침 (by Wsle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 세상에서 Wslee 2024.05.01 1
30 회복 Wslee 2024.04.30 3
29 아, 짜증 Wslee 2024.04.29 2
28 애증의 사랑 Wslee 2024.04.29 2
27 내리 사랑 Wslee 2024.04.25 5
26 깃털 빠진 날개 Wslee 2024.04.25 1
25 삼월에 Wslee 2024.04.24 2
24 굳어진 평안 Wslee 2024.04.24 1
23 들쑤시는 아픔 Wslee 2024.04.24 1
22 푸른 용의 기상 Wslee 2024.04.24 2
21 남겨진 그리움 Wslee 2024.04.24 1
20 2월에서 Wslee 2024.04.24 0
19 괜찮아! Wslee 2024.04.24 1
18 눈물 Wslee 2024.04.24 2
17 잠잠한 평안 Wslee 2024.04.24 0
16 하나님 Wslee 2024.04.24 0
15 보여지는 내면 Wslee 2024.04.24 0
수 없는 나 Wslee 2024.04.23 2
13 젖은 아침 Wslee 2024.04.23 1
12 기대의 실망 Wslee 2024.04.23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