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외순
경북 예천 출신
- 1979년 도미
- 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독창성

Wslee2024.04.20 08:29조회 수 2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겨울에 갇혀 숨 죽였던 

침엽수는 침엽수로 

활엽수는 활엽수로 

꽃들은 꽃으로 

봄을 맞으면 제 모습 찾아 

다시 시작한다 

 

어떤 윤회도 마다하고 

제 뿌리 잃지 않고 

파릇파릇 다시 솟아나는 

자연의 섭리 

 

일백번 기회가 있은들 

나 또한 나로 태어 나리라 

    • 글자 크기
근육 운동 (by Wslee) 취한 삶 (by Wsle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 시 쓰기 관리자 2024.02.11 90
39 이 외순 관리자 2023.11.15 12
38 내리 사랑 Wslee 2024.04.25 6
37 삼월에 Wslee 2024.04.24 6
36 희망 Wslee 2024.04.22 4
35 휘청이는 순간 Wslee 2024.04.21 4
34 회복 Wslee 2024.04.30 3
33 아, 짜증 Wslee 2024.04.29 3
32 눈물 Wslee 2024.04.24 3
31 사랑이 이별 할때 Wslee 2024.04.23 3
30 쇠약한 정열 Wslee 2024.05.17 2
29 어느 오늘 Wslee 2024.05.13 2
28 재활원 위문 공연 Wslee 2024.05.10 2
27 애증의 사랑 Wslee 2024.04.29 2
26 푸른 용의 기상 Wslee 2024.04.24 2
25 수 없는 나 Wslee 2024.04.23 2
24 지구의 아픔 Wslee 2024.04.23 2
23 근육 운동 Wslee 2024.04.21 2
독창성 Wslee 2024.04.20 2
21 취한 삶 Wslee 2024.05.17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