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군침 흘리는 약자 (DICA 詩)

이한기2024.01.06 12:02조회 수 114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군침 흘리는 약자(弱者)

                          淸風軒 

 

 교통사고, 청설모 생을

마쳤다

  

독수리의 성찬이된 

  처참한 장례식 

 

검은 정장의 고양이

조문객 

 

군침 흘리며 독수리를

주시한다

 

*Atlanta 시문학 게재

  (2022년 Vol 16)

 

    • 글자 크기
봄나들이(DICA 詩) 야반도주한 금선의 흔적(DICA 詩)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6 겨울 - 단상斷想 - 2024.01.28 114
245 춘몽(春夢)이여! 2024.01.16 110
244 살인한파(殺人寒波) 2024.01.16 104
243 찌꺼기 유감(遺憾) 2024.01.15 104
242 샛바람따라 2024.01.12 197
241 올챙이국수 2024.01.11 187
240 Rookie의 푸념 2 -단상(斷想)- 2024.01.10 157
239 가다가 힘들 땐 2024.01.08 182
238 Quo vadis, Domine 2024.01.08 114
237 봄나들이(DICA 詩) 2024.01.06 114
군침 흘리는 약자 (DICA 詩) 2024.01.06 114
235 야반도주한 금선의 흔적(DICA 詩) 2024.01.06 114
234 주현절(主顯節) 2024.01.06 107
233 개머리 추억(追憶) - 단상(斷想) - 2024.01.04 108
232 오욕(五慾) - 단상(斷想) - 2024.01.04 123
231 칠정(七情) - 단상(斷想) - 2024.01.03 128
230 영(迎), 2024년! 2024.01.01 123
229 송(送), 2023년! 2023.12.29 154
228 Merry X-mas! 2023.12.25 145
227 동지(冬至)팥죽 2023.12.22 166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