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봄꽃들의 향연饗宴

이한기2024.03.07 07:29조회 수 130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봄꽃들의 향연饗宴

                        淸風軒 

 

봄! 봄! 봄!

찬연燦然한 햇빛 

따사로운 햇볕

억만億萬 갈래 햇살

 

길(路) 가

울긋불긋 봄꽃들

화사華奢하다

봄빛깔로 

차창車窓에 서성이는

  봄꽃들의 그림자 

 

길(路) 위

짙게 드리운 봄빛깔

 봄꽃들의 흐드러진

향연饗宴

 

*2024년 3월 7일 목요일*

날씨 : 맑은 후 구름 약간

바람 : 북서풍 4MPH

최고온도 : 72°F(22.22°C

최저온도 : 50°F(10.00°C

일출 : 06:57 일몰 : 18:39

 낮 길이 : 11시간 42분

Metro Atlanta, GA. USA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23 능소화(凌霄花) 2023.10.09 90
322 오늘은 2024.02.13 103
321 올챙이국수 2024.01.11 187
320 벗 - 단상斷想 - 2024.02.16 115
319 입춘立春 - 기고문寄稿文 - 2024.02.02 111
318 추억追憶 따라온 새봄 2024.02.20 117
317 먹이사슬 2023.11.10 429
316 주(主) 승천(昇天) 대축일(大祝日) 2023.10.10 57
315 겨울의 전령사(傳令使) 2023.11.03 153
314 영(迎), 2024년! 2024.01.01 123
313 주시注視와 눈치 - 단상斷想 - 2024.02.06 105
312 시인(詩人)은 시(詩)와 함께 2023.11.14 123
311 직업/직분의 '사' (III) 2023.10.15 59
310 '풀꽃' 시감상(詩鑑賞) 2023.11.07 307
309 목련木蓮 꽃잎 2024.04.08 108
308 불두화佛頭花를 위로慰勞 2024.04.26 93
307 겨울 - 단상斷想 - 2024.01.28 114
306 꽃향(花香) 품은 봄처녀 2024.02.16 122
305 후회(後悔)(2) 2023.11.17 139
304 하조대(河趙臺) 2023.11.01 8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