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恨뭉치!
淸風軒
내 한恨뭉치 하나
붉게 노을진 하늘에
날려버렸다
꽉 막혔던 내 가슴이
뻐~엉 뚫렸다
불타는 하늘은
회리 바람 일으키며
한恨뭉치 하나
또, 품어 주었다
그렇게
한恨뭉치 하나 노을이 되었다
불(火)로 승화昇華한
한恨뭉치 하나!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한恨뭉치!
淸風軒
내 한恨뭉치 하나
붉게 노을진 하늘에
날려버렸다
꽉 막혔던 내 가슴이
뻐~엉 뚫렸다
불타는 하늘은
회리 바람 일으키며
한恨뭉치 하나
또, 품어 주었다
그렇게
한恨뭉치 하나 노을이 되었다
불(火)로 승화昇華한
한恨뭉치 하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23 | 능소화(凌霄花) | 2023.10.09 | 90 |
322 | 오늘은 | 2024.02.13 | 103 |
321 | 올챙이국수 | 2024.01.11 | 187 |
320 | 벗 - 단상斷想 - | 2024.02.16 | 115 |
319 | 입춘立春 - 기고문寄稿文 - | 2024.02.02 | 111 |
318 | 추억追憶 따라온 새봄 | 2024.02.20 | 117 |
317 | 먹이사슬 | 2023.11.10 | 429 |
316 | 주(主) 승천(昇天) 대축일(大祝日) | 2023.10.10 | 57 |
315 | 겨울의 전령사(傳令使) | 2023.11.03 | 153 |
314 | 영(迎), 2024년! | 2024.01.01 | 123 |
313 | 주시注視와 눈치 - 단상斷想 - | 2024.02.06 | 105 |
312 | 시인(詩人)은 시(詩)와 함께 | 2023.11.14 | 123 |
311 | 직업/직분의 '사' (III) | 2023.10.15 | 59 |
310 | '풀꽃' 시감상(詩鑑賞) | 2023.11.07 | 307 |
309 | 목련木蓮 꽃잎 | 2024.04.08 | 108 |
308 | 불두화佛頭花를 위로慰勞 | 2024.04.26 | 93 |
307 | 겨울 - 단상斷想 - | 2024.01.28 | 114 |
306 | 꽃향(花香) 품은 봄처녀 | 2024.02.16 | 122 |
305 | 후회(後悔)(2) | 2023.11.17 | 139 |
304 | 하조대(河趙臺) | 2023.11.01 | 8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