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겁怯도 없이

이한기2024.03.22 15:00조회 수 119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도 없이

                                                 淸風軒             

 

하룻강아지, 어찌 알랴

범 무서운 줄을!

 

무식無識하면 용감勇敢하다더니

한 입 거리도 되지 않은 게

 

가 차누나!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도 없이 감히 내 코 앞에!

 

아니지! 

어쩌면 내 코 앞에 있을 때

가장 안전安全할런지도!

 

    • 글자 크기
꽃무리(群英)가 있는 곳 꽃눈(花雪)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5 봄놀이 가자스라 2024.04.05 117
294 오늘, 청명淸明 2024.04.04 110
293 구름 같은 도道 2024.04.03 112
292 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2024.04.02 223
291 만우절萬愚節 2024.04.01 106
290 영화 : 건국전쟁建國戰爭 2024.04.01 103
289 불두화佛頭花 2024.03.30 107
288 꽃무리(群英)가 있는 곳 2024.03.25 120
겁怯도 없이 2024.03.22 119
286 꽃눈(花雪) 2024.03.22 109
285 고고성呱呱聲 2024.03.22 109
284 시詩 한 편篇 -단상斷想 - 2024.03.20 121
283 상춘곡傷春曲 2024.03.17 123
282 아지랑이(嵐) 2024.03.12 117
281 아미산 월가月歌/이백 2024.03.11 116
280 상춘곡常春曲 2024.03.10 116
279 아리송한 농민들! 2024.03.09 156
278 개나리꽃 사랑 2024.03.08 107
277 자책自責과 결단決斷 2024.03.08 144
276 사이비似而非 2024.03.07 11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6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