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봄의 전령사(傳令使)

이한기2023.09.25 18:39조회 수 60댓글 0

    • 글자 크기

    봄의 전령사(傳令使) 

                              淸風軒     

 

살랑살랑이는

실바람이 분다

봄바람이다!

 

대지(大地)를 적시는

꽃비가 내린다

아, 봄비다!

 

따사로운 햇볕

생명의 에너지

아,봄볕이다!

 

미소(微笑)머금은

노오란 개나리

이, 봄의 전령사(傳令使)!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2년 4월 1일)

 

 

    • 글자 크기
삼태성(三台星) 사모곡(思母曲)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7 어우렁 더우렁, 한 세월 2023.09.28 54
66 천지현황(天地玄黃) 2023.09.28 50
65 주름나무에 열린 세월 2023.09.27 56
64 군자(君子)의 길, 나의 길 2023.09.27 50
63 연리목(連理木) 사랑의 숲 2023.09.27 57
62 관조(觀照)의 세계로 2023.09.27 51
61 사유(思惟) 2023.09.27 52
60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2023.09.27 50
59 마지막 주자(走者) 2023.09.27 54
58 밥 먹으러 와! 2023.09.27 49
57 조국찬가(祖國讚歌) 2023.09.26 56
56 나 그리고 시詩 2023.09.26 55
55 그곳에 가고싶다 2023.09.25 60
54 삼태성(三台星) 2023.09.25 59
봄의 전령사(傳令使) 2023.09.25 60
52 사모곡(思母曲) 2023.09.25 58
51 어스름 2023.09.25 59
50 절망(絶望) 2023.09.25 58
49 찬연(燦然)한 햇빛은 언제나 2023.09.25 62
48 겨울 Atlanta 평원(平原) 2023.09.25 6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