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가을을 이고 있네

이한기2023.09.30 08:35조회 수 63댓글 0

    • 글자 크기

             가을을 이고 있네  

                                            淸風軒      

 

몰래온 도둑비가 푸른 빛 훔쳐가니

 

바람에 흩어지는 빛바랜 잎사귀들

 

가을을 이고 흐르는 광음따라 가노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계묘년(癸卯年) 소원(素願) 2023.09.29 55
47 경칩驚蟄 2024.03.05 116
46 경건한 봄의 화음 2023.09.29 69
45 겸손(謙遜) 2 2024.05.12 69
44 겸손(謙遜) 1 2024.05.04 104
43 겨울의 전령사(傳令使) 2023.11.03 153
42 겨울 잣향(柏香) 2023.11.08 122
41 겨울 망향(望鄕) 2023.09.23 72
40 겨울 Atlanta 평원(平原) 2023.09.25 64
39 겨울 - 단상斷想 - 2024.01.28 114
38 겨레의 영웅英雄 2024.04.28 113
37 겁怯도 없이 2024.03.22 119
36 거시기 - 단상(斷想) - 2023.12.19 151
35 개머리 추억(追憶) - 단상(斷想) - 2024.01.04 108
34 개떡 타령 2023.10.30 67
33 개나리꽃 사랑 2024.03.08 107
32 갈바람이 속삭인다 2023.10.07 82
31 간구(懇求) 2023.10.27 60
30 가장 부러운 사람 2023.10.10 75
29 가을의 유혹(誘惑) 2023.09.24 6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