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군침 흘리는 약자 (DICA 詩)

이한기2024.01.06 12:02조회 수 114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군침 흘리는 약자(弱者)

                          淸風軒 

 

 교통사고, 청설모 생을

마쳤다

  

독수리의 성찬이된 

  처참한 장례식 

 

검은 정장의 고양이

조문객 

 

군침 흘리며 독수리를

주시한다

 

*Atlanta 시문학 게재

  (2022년 Vol 16)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7 오랑캐꽃 2024.04.10 103
286 Merry X-mas! 2023.12.25 145
285 삿갓논 2023.11.27 129
284 껌(Chewing Gum)과 혀(舌) 2023.10.15 60
283 자책自責과 결단決斷 2024.03.08 145
282 이별가(離別歌) 2023.10.26 58
281 고향故鄕의 가락 2024.02.13 113
280 밥 먹으러 와! 2023.09.27 49
279 전몰(戰歿) 무명용사(無名勇士)들의 충렬(忠烈)을 기린다 2023.10.18 67
278 오욕(五慾) - 단상(斷想) - 2024.01.04 123
277 마지막 주자(走者) 2023.09.27 54
276 칠정(七情) - 단상(斷想) - 2024.01.03 128
275 동양과 서양의 뻥치기 2023.09.21 110
274 작곡가作曲家에게 2023.11.10 157
273 아리송한 농민들! 2024.03.09 157
272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2023.09.27 50
271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2023.10.30 77
270 임을 사랑하시나요? 2024.02.07 106
269 내 친구 문디~이 2023.09.21 126
268 돈가(豚家)네 2023.11.27 131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