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이 일별(一瞥)
淸風軒
돌잡이, 두돌잡이
고기잡이, 되잡이
단(單)잡이, 함(函)잡이
활잡이
힘차게 당겼네
백발백중(百發百中)
왼손잡이
왠지 어슬프네
그래도 사랑스러워
길라잡이
아주 쓸만하네
내 마음에 꼭 들어
이런 잡이, 저런 잡이
위치(位置)잡이도 있고
아, 손잡이 녀석도 있네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3년 2월 17일)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잡이 일별(一瞥)
淸風軒
돌잡이, 두돌잡이
고기잡이, 되잡이
단(單)잡이, 함(函)잡이
활잡이
힘차게 당겼네
백발백중(百發百中)
왼손잡이
왠지 어슬프네
그래도 사랑스러워
길라잡이
아주 쓸만하네
내 마음에 꼭 들어
이런 잡이, 저런 잡이
위치(位置)잡이도 있고
아, 손잡이 녀석도 있네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3년 2월 17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6 | 지난 일상(日常)이 너무나 그립다 | 2023.10.17 | 58 |
285 | 중추가절(仲秋佳節) 한가위 | 2023.09.28 | 50 |
284 | 중구난방(衆口難防) | 2023.10.13 | 50 |
283 | 죽치고 있어야지! | 2023.07.01 | 385 |
282 | 주현절(主顯節) | 2024.01.06 | 107 |
281 | 주시注視와 눈치 - 단상斷想 - | 2024.02.06 | 105 |
280 | 주름나무에 열린 세월 | 2023.09.27 | 56 |
279 | 주(主) 승천(昇天) 대축일(大祝日) | 2023.10.10 | 57 |
278 | 조국찬가(祖國讚歌) | 2023.09.26 | 56 |
277 | 제72주년 6.25사변 | 2023.10.30 | 58 |
276 | 정월대보름 2 | 2024.02.24 | 118 |
275 | 정월대보름 1 | 2023.11.01 | 88 |
274 | 절차탁마(切磋琢磨) | 2023.09.28 | 54 |
273 | 절망(絶望) | 2023.09.25 | 58 |
272 | 절규(絶叫)하는 물방울들 | 2023.09.23 | 68 |
271 | 전몰(戰歿) 무명용사(無名勇士)들의 충렬(忠烈)을 기린다 | 2023.10.18 | 67 |
270 | 저물어 가는 가을 | 2023.11.10 | 393 |
잡이 일별(一瞥) | 2023.09.29 | 60 | |
268 | 잔디밭에서 | 2024.04.22 | 135 |
267 | 작곡가作曲家에게 | 2023.11.10 | 15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