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Quo vadis, Domine

이한기2024.01.08 12:18조회 수 114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Quo vadis, Domine

                              淸風軒 

 

 Quo vadis, Domine

빛과 어둠이 함께하는 세상  하지만 너무 어두워요

두 갈레길, 어느 길입니까?

                                        

 먹구름, 흰 눈보라

살을 에는 겨울 이 아침

Quo vadis, Domine

                   

어디로 가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벗이여?

어디로 가는가! 이 세상은?

                 

Quo vadis, Domine

 Utopia로 가시나이까?

Paradise로 가시나이까?

  하늘나라로 가시나이까?    

 

    <글쓴이 Note>

 ☆Quo vadis, Domine☆

'주(主)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8 작곡가作曲家에게 2023.11.10 157
267 자책自責과 결단決斷 2024.03.08 145
266 자빠졌네! 2023.10.28 65
265 자리 타령 2023.11.19 133
264 입춘立春 - 기고문寄稿文 - 2024.02.02 111
263 임을 사랑하시나요? 2024.02.07 106
262 이팝나무 꽃길 2024.05.06 97
261 이제, 숨어야 해! 2023.10.13 77
260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 - 단상(斷想) - 2023.12.06 129
259 이설(異說), 삼위일체(三位一體) 2023.11.25 133
258 이별가(離別歌) 2023.10.26 58
257 이 여인에게 은총(恩寵)을 2023.11.11 148
256 이 세상(世上)은 2023.10.06 66
255 이 새봄에는 2023.09.23 69
254 이 몸도 솔(松)처럼 2023.10.20 55
253 응어리 진 상처(傷處) 2023.10.13 70
252 우짜든동 2023.10.13 75
251 우주(宇宙) 2024.01.29 111
250 우수雨水 2024.02.18 118
249 올챙이국수 2024.01.11 187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