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겁怯도 없이

이한기2024.03.22 15:00조회 수 119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도 없이

                                                 淸風軒             

 

하룻강아지, 어찌 알랴

범 무서운 줄을!

 

무식無識하면 용감勇敢하다더니

한 입 거리도 되지 않은 게

 

가 차누나!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도 없이 감히 내 코 앞에!

 

아니지! 

어쩌면 내 코 앞에 있을 때

가장 안전安全할런지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8 들풀꽃 2024.04.21 127
267 한恨뭉치! 2024.02.28 127
266 세월歲月의 무게 2024.04.24 126
265 시詩와 시인詩人 2024.04.25 126
264 Rookie의 푸념 1 - 단상(斷想) - 2023.12.05 126
263 내 친구 문디~이 2023.09.21 126
262 물방울의 부활(復活) 2023.11.10 125
261 남일대(南逸臺) 2023.11.17 125
260 귀소본능(歸巢本能) 2023.09.21 125
259 상춘곡傷春曲 2024.03.17 124
258 영웅英雄 2024.04.18 123
257 오욕(五慾) - 단상(斷想) - 2024.01.04 123
256 영(迎), 2024년! 2024.01.01 123
255 Irony 2023.11.25 123
254 시인(詩人)은 시(詩)와 함께 2023.11.14 123
253 꽃향(花香) 품은 봄처녀 2024.02.16 122
252 겨울 잣향(柏香) 2023.11.08 122
251 시詩 한 편篇 -단상斷想 - 2024.03.20 121
250 바다(海) 2023.11.11 121
249 꽃무리(群英)가 있는 곳 2024.03.25 120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