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고개 숙여 보자스라

이한기2023.11.06 11:53조회 수 87댓글 0

    • 글자 크기

 고개 숙여 보자스라

                           淸風軒   

 

오곡(五穀)이 영글은

넉넉한 황금(黃金)들녘

 

일렁이는 갈바람에

신바람 나 춤을추네

 

우리도 오곡(五穀)처럼 

고개 숙여 보자스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8 춘몽(春夢)이여! 2024.01.16 110
207 금강심(金剛心)의 문인(文人) 2023.11.27 110
206 동양과 서양의 뻥치기 2023.09.21 110
205 꽃눈(花雪) 2024.03.22 109
204 꿈(夢) -단상斷想 - 2024.02.16 109
203 붕우유신(朋友有信)의 표상(表象) 2023.12.03 109
202 돌려라! 네 바퀴 2023.11.06 109
201 목련木蓮 꽃잎 2024.04.08 108
200 하얀 낙하산의 부생 2024.04.05 108
199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엔 2024.02.13 108
198 상춘곡賞春曲 2024.04.06 108
197 개머리 추억(追憶) - 단상(斷想) - 2024.01.04 108
196 불두화佛頭花 2024.03.30 107
195 개나리꽃 사랑 2024.03.08 107
194 주현절(主顯節) 2024.01.06 107
193 만우절萬愚節 2024.04.01 106
192 삼인삼색(三人三色) 2024.02.15 106
191 임을 사랑하시나요? 2024.02.07 106
190 상족암(床足巖)의 발자국 2023.11.03 106
189 눈속의 풋보리 2023.09.21 106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1...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