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讚頌할지어다!
淸風軒
한 입으로
때로는 찬송讚頌!
때로는 저주詛呪를!
주主를 믿는 자여!
보라!
산마루의 옹달샘을
때로는 단물을
때로는 쓴물을
뿜어내지 않는다
옹달샘만 못해서야
어찌 주主를 믿는
의인義人이라 하리!
한 입으로
오직
주主를 찬송讚頌할지어다!
*글쓴이 Note*
야고보서 3:10~11을
Parody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찬송讚頌할지어다!
淸風軒
때로는 찬송讚頌!
때로는 저주詛呪를!
주主를 믿는 자여!
보라!
산마루의 옹달샘을
때로는 단물을
때로는 쓴물을
뿜어내지 않는다
옹달샘만 못해서야
어찌 주主를 믿는
의인義人이라 하리!
한 입으로
오직
주主를 찬송讚頌할지어다!
*글쓴이 Note*
야고보서 3:10~11을
Parody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88 | 눈속의 풋보리 | 2023.09.21 | 106 |
187 | 영화 '건국전쟁' | 2024.04.01 | 105 |
186 | 주시注視와 눈치 - 단상斷想 - | 2024.02.06 | 105 |
185 | 시詩를 짖지 않으면 | 2024.02.01 | 105 |
184 | 방점(傍點) | 2023.11.13 | 105 |
183 | 숨어버린 젊음 | 2023.09.21 | 105 |
182 | 혜풍惠風 | 2024.04.07 | 104 |
181 | 살인한파(殺人寒波) | 2024.01.16 | 104 |
180 | 찌꺼기 유감(遺憾) | 2024.01.15 | 104 |
179 | 땅거미가 내릴 때 | 2023.11.05 | 104 |
178 | 오랑캐꽃 | 2024.04.10 | 103 |
177 | 오늘은 | 2024.02.13 | 103 |
176 | 아치설/아찬설 | 2024.02.05 | 103 |
175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2023.10.09 | 103 |
174 |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경의검(敬義劍) | 2023.09.30 | 103 |
173 | 겸손(謙遜) 1 | 2024.05.04 | 102 |
172 | 안아 주어야지 | 2024.04.12 | 102 |
171 | 사소些少한 것에 - 단상斷想 - | 2024.04.12 | 102 |
170 | 나의 나래 | 2024.04.11 | 102 |
169 | 한가위 은쟁반 | 2023.10.01 | 10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