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작곡가作曲家에게

이한기2023.11.10 19:33조회 수 157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작곡가作曲家에게

                            淸風軒

그대는

칼로자른 듯, 줄로 쓴 듯,

끌로 쫀 듯, 숫돌에 간 듯

다듬고 또 다듬었다.

 

정적靜的인 글자로 된

시인詩人의 시詩에

하늘의 선율旋律을 넣어

동적動的인 시詩로 

창작創作을 합니다

 

시인詩人의 시詩는

그대가

창작한 선율과 아우라져

힘찬 날개짓을 합니다

불사조不死鳥처럼

영원한 가락의 세계로!

    • 글자 크기
동양과 서양의 뻥치기 아리송한 농민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8 오랑캐꽃 2024.04.10 103
287 Merry X-mas! 2023.12.25 145
286 삿갓논 2023.11.27 129
285 껌(Chewing Gum)과 혀(舌) 2023.10.15 60
284 자책自責과 결단決斷 2024.03.08 145
283 이별가(離別歌) 2023.10.26 58
282 고향故鄕의 가락 2024.02.13 113
281 밥 먹으러 와! 2023.09.27 49
280 전몰(戰歿) 무명용사(無名勇士)들의 충렬(忠烈)을 기린다 2023.10.18 67
279 오욕(五慾) - 단상(斷想) - 2024.01.04 123
278 마지막 주자(走者) 2023.09.27 54
277 칠정(七情) - 단상(斷想) - 2024.01.03 128
276 동양과 서양의 뻥치기 2023.09.21 110
작곡가作曲家에게 2023.11.10 157
274 아리송한 농민들! 2024.03.09 157
273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2023.09.27 50
272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2023.10.30 77
271 임을 사랑하시나요? 2024.02.07 106
270 내 친구 문디~이 2023.09.21 126
269 돈가(豚家)네 2023.11.27 131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