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怯도 없이
淸風軒
하룻강아지, 어찌 알랴
범 무서운 줄을!
무식無識하면 용감勇敢하다더니
한 입 거리도 되지 않은 게
기氣가 차누나!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겁怯도 없이 감敢히 내 코 앞에!
아니지!
어쩌면 내 코 앞에 있을 때
가장 안전安全할런지도!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겁怯도 없이
淸風軒
하룻강아지, 어찌 알랴
범 무서운 줄을!
무식無識하면 용감勇敢하다더니
한 입 거리도 되지 않은 게
기氣가 차누나!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겁怯도 없이 감敢히 내 코 앞에!
아니지!
어쩌면 내 코 앞에 있을 때
가장 안전安全할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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