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作曲家에게
淸風軒
그대는
칼로자른 듯, 줄로 쓴 듯,
끌로 쫀 듯, 숫돌에 간 듯
다듬고 또 다듬었다.
정적靜的인 글자로 된
시인詩人의 시詩에
하늘의 선율旋律을 넣어
동적動的인 시詩로
창작創作을 합니다
시인詩人의 시詩는
그대가
창작한 선율과 아우라져
힘찬 날개짓을 합니다
불사조不死鳥처럼
영원한 가락의 세계로!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작곡가作曲家에게
淸風軒
그대는
칼로자른 듯, 줄로 쓴 듯,
끌로 쫀 듯, 숫돌에 간 듯
다듬고 또 다듬었다.
정적靜的인 글자로 된
시인詩人의 시詩에
하늘의 선율旋律을 넣어
동적動的인 시詩로
창작創作을 합니다
시인詩人의 시詩는
그대가
창작한 선율과 아우라져
힘찬 날개짓을 합니다
불사조不死鳥처럼
영원한 가락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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