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이한기2023.10.01 12:12조회 수 63댓글 0

    • 글자 크기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淸風軒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큰 손은 빠지는데

 

추상(秋霜)같은 포증의

        개작두는 볼 수 없네

 

언제쯤 DIKE의 저울은 

        평형(平衡)이 되려나

 

<글쓴이 Note>

포증 : 송(宋)나라 의 명판관

(名判官)이었던 포청천(包靑天).

DIKE : 정의(正義)의 여신(女神).

             [GREECE 신화(神話)]

    • 글자 크기
벗 - 단상斷想 - 번개도 아닌 것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 봄꽃들의 향연饗宴 2024.03.07 130
147 보릿고개의 묵정밭(菑) 2023.09.29 75
146 병서(兵書) 육도(六韜 ) 2023.10.16 60
145 병서(兵書) 삼략(三略) 2023.10.16 56
144 벗이여! 가을을 보내노라 2023.10.07 155
143 벗 - 단상斷想 - 2024.02.16 115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2023.10.01 63
141 번개도 아닌 것이 2023.10.13 59
140 버무리 2024.04.13 116
139 백척간두(百尺竿頭) 진일보(進一步 ) 2023.10.20 50
138 배롱나무(2) 2023.09.25 59
137 배롱나무 (I) 2023.09.22 75
136 방점(傍點) 2023.11.13 105
135 밥 먹으러 와! 2023.09.27 49
134 반창고(絆瘡膏) 2023.10.12 61
133 반달(半月) 2023.11.20 151
132 반(半) 벡년(百年)의 동반자(同伴者) 2023.09.25 58
131 박이 타령 1~5 2023.09.28 52
130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엔 2024.02.13 108
129 바다(海) 2023.11.11 121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