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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입문(入門)

이한기2024.02.11 17:49조회 수 8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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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입문入門

 

1.시(詩)(귀글)의 뜻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운률(韻律)(Rythm)이

있는 언어로 표현한 글.

 

2.시(詩)의 3대 요소(要所)

 가.음악적(音樂的) 요소

      시에 흐르는 Rythm : 

즐거운 감동을 준다.

 나.회화적(繪畫的) 요소

시의 Image[심상(心象)] 

읽으면 한 폭의 그림을

대한 듯한 느낌을 준다.

다.의미적(意味的) 요소

시의 사상(思想)과

정서(情緖), 주제(主題)

  등을 말한다.

 

3.시(詩)의 내용 요소

가.소재(素材)

시에 사용된 가본적인 재료 

글감, 중심소재는

제재(題材)라 함.

 나.주제(主題)(Theme)

시에 담긴 시인의 주된

생각이나 느낌.

 다.Image(심상)

     어떤 시어(詩語)를

듣거나 읽을 때

마음 속에 떠오르는

영상(映像).

 

4.시(詩)의 종류(내용상)

 가.서정시(抒情詩)

     개인의 주관적인

정서와 감정을 표현한 글.

나.서경시(敍景詩)

서정시 중

주로 경치를 노래한 시

다.서사시(敍事詩)

     역사적 사실, 신화(神話),

전설이나 영웅의

     사적(史跡) 등을

장시(長詩)꾸며

읊은 시.

     Homeros의

'Iliad와 Odyssei',

  김동환의 '국경의 밤' 등.

 라.극시(劇詩)

     극적인 내용을 시적인

언어로 표현한 글.

 

5.시의 종류(형식상)

 가.정형시(定型詩)

       일정한 형식에

      맞추어 쓴 시.

       (한국의 시조, 옛적

한국과 중국의 한시, 

일본의 하이쿠,

서유럽의 Sonnet)

 [시조(時調)(45자) : 초장

(3,4,3,4), 중장(3,4,3,4),

종장(3,5,4,3)]

 [한시(漢詩) : 절구는 4행,

율시는 8행, 

5언절구,  7언절구,

5언율시, 7언율시]

 [하이쿠(俳句) : 첫째

행(行) 5음(音),

둘째 행 7음,

끝 행 5음으로 모두 17음)

 [Sonnet : 14행(行)의

단시(短詩)]

 

나.자유시(自由詩)

정형시가 가지고 있는

운율적, 형식적인 

제약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형식의 시.

  다.산문시(散文詩)

  시의 내용을

행(行)의 구분없이

연(聯) 단위로

 산문처럼 표현한 시.

 

6.시의 종류(목적상)

  가.순수시(純粹詩)

     예술성을 추구한 시.

 나.참여시(參與詩)

      목적의식을

    중시(重視)한 시.

 

7.시의 종류

[경향상(傾向上)]

 가.주정시(主情詩)

개인의 정감(情感)과

정서를 노래한 시.

 나.주지시(主知詩)

지성과 심상을

중시한 시.

 다.주의시(主意詩)

     인간의 의지와 측면을

중시한 시.

 

8.시의 형식 요소

가.시어(詩語)

시에 쓰인 말.

  나.시행(詩行)

시의 한 줄 한 줄.

  다.연(聯)

시에서 한 줄 띄어 쓴

한 덩이.

라.운률(韻律)(Rythm)

  (1).운(韻)

          시의 행이나 연의

일정한 위치에서 같거나

 비슷한 음(音)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것.

압운(押韻)

운어(韻語) / Rhyme. 

          (가).두운(頭韻)

 행의 처음에 들어가는

압운.

        (나).요운(腰韻)

 행의 가운데 들어가는

압운.

      (다).각운(脚韻)

   행의 끝에 들어가는

압운

(2)율(律)

         소리의 강약, 고저,

장단, 또는 일정한 

음절(音節)의 등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것.

마.어조(語調)

시적(詩的) 자아(自我)가

지니는 말투.

     [남성적, 여성적,

고백적(告白的)]

 

9.비유법

(比喩法) / (譬喩法)

가.직유법/명유법

(直喩法)/(明喩法)

(Simile)

     원관념(元觀念)과

보조관념(補助觀念)을 

직접 드러내어 빗댐. 

보조관념에 ~같이,

  ~듯이, ~처럼, ~인 양

등을 붙여서 표현.

  (예) 하늘같이 높은 산, 

미친듯이 날뛰는, 

곰처럼 미련한,

 바다처럼 넓은 마음,

다정(多情)도

병(病)인 양 하여

     잠 못이루고,

            제 것인 양           

나.은유법/암유법

(隱喩法)/(暗喩法)

 (Metaphor : 옮겨 바꾼다)

     원관념을 숨기고

보조관념만 드러내어 

표현하려는 대상을

설명하거나

그 특질(特質)을

묘사(描寫)해서 표현.

(예) 내 마음은 호수,

  인생은 여행.

다.풍유법/우유법

(諷喩法)/(寓喩法)

(Exhortation by

Insimulation).

   원관념은 숨기고

보조관념만 드러 내어

그 숨은 뜻을

넌지시 나타냄.

 (예) 원님 덕에 나팔분다.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라.제유법(提喩法)

(Synecdoche)

      (1).사물의 한

부분으로 전체 또는

한 말로 그와 관련되는

모든 것을 나타냄.

      (2).같은 종류의 사물

중에서 어느 한 부분을

들어 전체를 나타냄.

 (예) 우리에게 빵이

아니면죽음을 달라.

 (빵--->식량)

   감투 하나 얻었다고

      유세를 부린다.

    (감투--->벼슬)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빼앗긴 들--->조국(祖國)]

마.대유법(代喩法)

   사물의 일부나 그

속성(屬性)을 들어서

그 전체나 자체를 나타냄.

 (예) 백의(白衣)의

           천사-->간호사

   요람(搖籃)에서

     무덤까지-->인생

바.환유법(換喩法)

(Metonymy)

(1).표현하려는 대상과

관련되는 서로 다른

사물이나 속성(屬性)에

관한 것을 대신 들어

대상을 나타냄.

      (2).표현하고자 하는

사물의 특징으로 

전체를 나타냄.

(예) 금수강산--->대한민국

        요람에서 무덤까지

(요람-->탄생, 무덤-->죽음)

        펜은 칼보다 강하다

        [펜--->지식(知識)]

         [칼--->무력(武力)]

사.활유법(活喩法)

생명이 없는 사물을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나타냄.

        (예) 왕관--->왕,

          밤손님--->도둑

아.의인법(擬人法)

      (Personification)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인 것처럼 나타냄.

 (예) 가을은 마차를

타고 달아나는 신부.

 

  10.형용어구

(形容語句)(Epithet)와

의성어(擬聲語),

의태어擬態語.

비유법 못지않게

중요하다.

  (예) 교활한 Ulysses,

    신출귀몰한 홍길동,

        사자(獅子)의

심장(心臟)을 한 Peter,

     찰랑찰랑 거리는,

     딸랑거리는 워낭,

      몽실몽실, 방긋방긋,

   함초롬히 젖은.

 

  11.격언, 속담,

사자성어(四字成語), 

유명인사의 명언/

묘비명(墓碑銘)/

패검명(佩劍名)/

마지막 남긴 말.

 

  12.순수 우리말(참고)

        가시버시 : 부부 

      가온 : 가운데

    가온누리 : 세상의 중심

     가르로이 : 한가로이

   고수련 :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 일

   그루잠 : 깻다가 다시

드는 잠

        그린내 : 연인 

그린비 : 그리운 남자

        그미:  그리운 여자 

꼬꼬지 : 아주 옛날

        꼬두람이 : 맨끝/막내.

꼬리별 : 혜성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꽃잠 : 신호 첫날 밤

 

    나르샤 : 날아 오르다 

   나린 : 하늘이 내린

나비잠 : 어린아이가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

 난이 : 공주.  너비 : 널리

너울 : 바다의 큰 물결

늘솔길 : 늘 솔바람이

부는 길

늘해랑 : 밝고 강한 사람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원 : 모두가 다 원하는 

다희 : 세상을 다

희게 하는

 단미 : 사랑스러운 여자

도담도담 : 아이가 별

탈없이 잘 자라는 모양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돌개바람 : 회오리 바람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띠앗머리 : 형제 자매

사이의 우애와 정

 

        라온 : 즐거움.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

 라온힐제 : 즐거운 아침

 

  마루 : 하늘

 마파람 : 남풍

        매지구름 : 먹구름

    모꼬지 :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등에 비치는 모양

        미리내 : 은하수.

미쁘다 : 진실하다

 

        바오 : 보기좋게

벗 : 친구

        별찌 : 유성.   

볼우물 : 보조개

비나리 : 축복의 말

 

  사내래 : 천사의 날개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은 모양

산다라 : 둗세고

꿋꿋하다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

        새라 : 새롭다   

샛별 : 금성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소소리바람 : 차고

음산한 봄바람 

        수피아 : 숲의 요정. 

숯 : 신선한 힘

 시나브로 : 알게

모르게 조금씩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아여 : 친구   

아라 : 바다

아람 : 가을 햇살에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과실

아리수 : 한강

아리아 : 요정

   아미 : 미간   

아사 : 아침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아토 : 선물   

안다미로 :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애움길 : 굽은 길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여우비 : 해뜬날 잠깐

내리는 비

 예그리나 : 애틋한 연인

사이

        옛살바 : 고향.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늘 변함없이

 올타사랑 : 자식의

부모사랑

 옴니암니 : 아주

     자질구레한  것 

   윤슬 : 빛이 반짝이는

잔물결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다

 이든 : 착한, 어진

 

    자귀 : 짐승의 발자국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타니 : 귀걸이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푸르미르 : 청룡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하늬바람 : 서풍. 

하야로비 : 해오라기

   하제 : 내일.

한별 : 크고 밝은 별

    한울 : 우주  

핫어미 : 유부녀

  호드기 : 버들피리

희나리 : 마른 장작

 흐노니 : 누군가를

아주 그리워함.

슈룹 : 우산의 옛말

모도리 : 빈틈없이 아주

           야무진 사람

운김 : 여럿이 한창 일 할

        때에 우러나오는 힘

울력(運力) :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일함.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 함.

여우비 : 맑게 갠 날 잠깐

    뿌리는 비

비를긋다 : 잠시 비를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

띠앗머리 : 형제자매

사이의 우애와 정

송아리 : 꽃이나 열매

따위가 잘게 모여

달려있는 덩어리

그루잠 : 잠깐 깨었다가

다시 든 잠

꽃무덤 : 아까운 나이에

죽은 젊은이의 무덤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아라 : 지구상의 육지

이외의 움푹 패인 곳에

물이 채워져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곳

(경인아라뱃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혜윰 : '생각'이라는 뜻의

옛말.

보늬 : 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껍질

라온 : 아름다운

하제 : 내일의 순우리말

 

   12.Rookie의 푸념 

  저는지금까지도

시(詩)를 쓰는 흉내를 

내고 있는 Rookie.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단상(斷想)과

감상문의 틀을 벗어나 

시(詩)의 운(韻)과 형식을

따르는 것이라 하겠다.

수필과 단상, 감상문,

자유시나 서사시를

제외한 통상적인

시(詩)가 다르다면 

시(詩)에는 

 운(韻)이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시를 쓸 때마다 

운을 따르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절감한다              

또 어려운것은  

적절한 비유법의 

      사용이라 생각한다.                              

 열 가지 비유법 가운데 

은유(隱喩, Metaphor)에  

너무 집착(執着)하면

글이 꽈배기처럼

꼬여진다. 

비유의 정도를 잘 

조절하는 기교를

 터득해야 하는데 

            그리 쉽지않다.                             

끝으로 형용어구

(形容語句, Epithet)를 

과도(過度)하게 

  남용(濫用)하는 것도 

경계할  일이라 생각한다.   

아직도 형용어구를 

많이 써야겠다는

유혹을 떨칠 수  없다. 

형용어구를 많이

사용하면 좀 더 멋진

    시(詩)라고 생각하니까!                         

 

☆귀글과 줄글

  *귀글*

 두 마디가 한 덩이로

짝지어져 있는 글

  >한시(漢詩), 시조(時調),

동시(童詩)]

 

*시(詩)*

 귀글, 시 시   詩人(시인)

 *줄글*

 글 토막끼리 짝을

맞추거나 글자 수를

  맞추거나 행(行)을

바꾸거나 하지 않고

죽 잇달아 내리

적은 글[장문(長文)]

 

<시(詩)를 이렇게 쓰면?>

 아래 글은 서술적

표현이 많다.

시詩라 하기 보다는

수필에 가깝다 하겠다. 

이 글을 축약(縮約)한

를 지어본다면---

                       

 

나뭇잎

 

"산다는 것은 숨쉬는

것인데 숨을 쉬기 

위헤서는 먹어야 하고

잠자야 하고 밖으로

나가려면 옷입으면

그만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

먹을게 있고 잠잘 곳이 

있고 입을 옷이 있다.

그런데도 인간이란 

속성에 욕심을 포기하지

못하고 가슴에 숨겨 안고

더 많이 가지려 끝없는

욕심을 부린다.

더 가지면 어떻게 될까?

지금보다

더 많이 먹을까?

지금보다

더 많은 옷을 입을까?

욕심의 그늘에 숨어있는

고통에 비하면 이것들이

무슨 소용인가?

인생은 태어남과 동시에

시간이란 강물 위로

던져진 나뭇잎 하나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물이 흐르는

대로 흘러가야 한다.

자기 힘으로는 가는

길을 바꿀 수 없다.

목적지도 도착시간도

모른체 강물이 흐르는

대로 흐를 뿐이다.

무엇을 가질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욕심을 부려도

나뭇잎에 주어진 것만

취할 뿐 더는 취할 수 없다.

취하지 못한 슬픈 욕심을

못 채운 병든 가슴 부여 

잡고 흐르던가, 혹 운이

좋아 같이 떠내려 가는

다른 나뭇잎이 바람에

의해 나의 나뭇잎에

닿아 다른 나뭇잎에서

나의 나뭇잎으로 원하는

것을 옮겨 싣는다면

행복은 잠시고 무게만

더할 뿐이다.

그래서 또 다른 바람 불어

물결이 치면 나뭇잎은

무게를 견디지 못해

강물 속으로 가라앉는다.

뿐만 아니라 욕심은 대를 

이어 내가 이루지  못한

욕심을 자식에게 강요한다.

자신도 나뭇잎 하나에

불과하고 자식도 태어난

순간 시간이란 강물 위에

던져진 독립된 나뭇잎인데

물에 뜬 나뭇잎이 자식이란

나뭇잎을 걱정하고

통제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자신도 시간이란 강물에

떠서 강물이 흐르는 대로

흘러가면서 강물에 떠서

흘러가는 다른 나뭇잎의

가는 길을 바꿀 수는 없다.

인생은 시간이란 강물

위에 떠서 시간 속에 

흐르는 것인데

빨리 가고 싶다고 빨리

갈 수 없고 천천히 가고

싶다고 천천히 갈 수도

없고 다른 길로 가고

싶다고 다른 길로 갈

수도 없는 것이다.

욕심과 발버둥은 고통만

따를 뿐이다."

 

나뭇잎

 

 산다는 것은

  시간이라는 강물 위에

     떠있는 나뭇잎 하나 

 강물이 흐르는 대로

흘러만 간다

 

나도 나뭇잎

 너도 나뭇잎

     수 많은 나뭇잎이

강물에 떠서

     강물이 흐르는 대로

흘러만 간다

 

  빨리 가고 싶은 순간도

    천천히 가고 싶은 순간도 

다른 길로 가고 싶은

순간도 있지만

 

  가고 싶은 곳으로 가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고통만 늘어나고

 강물이 흐르는 대로

흘러만 간다.

---------◇---------------◇------☆천학(賤學)☆

     하사(下士)    

*賤(천)*

 Mean

☆천학(淺學)☆ 

   중사(中士)   

 *淺(천)*

Shallow 

☆천학(踐學)☆

   상사(上士)   

*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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