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음(心) 일별一瞥

이한기2024.02.26 09:19조회 수 27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마음(心) 일별一瞥

 

유심唯心 : 마음은 만물萬物의

   근원根源

발심發心 : 마음을 일으킴

조심操心 : 마음을 잡음

방심放心 : 마음을 풀어 놓음

관심觀心 : 마음이 끌림      

안심安心 : 편안한 마음

무심無心 : 일체를 비운 마음

초심初心 : 처음에 먹은 마음

단심丹心 :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

항심恒心 :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

새심細心 : 작은 일이라도

                 챙기는 마음

공심公心 : 사사로움이 없는 마음 

본심本心 :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첨마음

선심善心 : 착한 마음

양심良心 : 좋은 마음   

악심惡心 : 악한 마음

욕심欲心 : 욕망의 마음

탐심貪心 : 1.탐내는 마음.

                  2.부당한 욕심.

흑심黑心 : 음흉하고 부정한

마음

난심亂心 : 어지러운 마음

치심癡心 : 어리석은 마음

고심苦心 : 애태우는 마음 

하삼下心 : 마음을 내려놓음

역심逆心 : 반역을 꾀하는 마음 

진심眞心 : 참된 마음

진심塵心 : 1.속세의 일에

                          더럽혀진 마음.

                  2.명리名利를

                        탐내는 마음 

진심盡心 : 1.마음을 다 씀.

                  2.정성을 다 기울임.

            3.정성을 다하여

                    본연本然의 고유한

                     덕성德性을 드러냄.

진심瞋心 : 왈칵 성내는 마음 

진심嚍心 : 왈칵 성내는 마음

회심回心 : 마음을 돌려 먹음

회심灰心 : 1 욕심도 없고

                             유혹도 받지 않는

                        재처럼 사라진

                    고요한 마음.

                  2.실의失意에 차서

              의기意氣가

                     저상沮喪한 마음. 

회심會心 : 흐뭇하게 들어맞는

마음.

소심小心 : 대담大膽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많은 마음.

 

*마음도 참으로 여러가지다. 

그래서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나왔는가 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 걸림돌 - 공 광규- 관리자 2024.01.12 6
340 겨울비 내리는 애틀랜타에서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2
339 [나태주의 풀꽃 편지] 오래 살아남기 위하여 관리자 2024.04.18 0
338 당신이 원하신다면 - 기욤 아폴리네르- 관리자 2024.02.22 5
337 삶은 고해苦海 이한기 2024.03.06 24
336 밭고랑 위에서/김소월 이한기 2024.04.01 11
335 그대들이시여! (조선왕조실록 독후감) -아해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2
334 권오석 씨, 조지아대한체육회장 연임 관리자 2024.04.18 2
333 익모초(益母草) 를 선물로 드립니다 관리자 2024.04.14 1
332 인생의 세 여유(三餘) 이한기 2024.03.25 27
331 조선초대석 - 박정환 전 플로리다 한인연합회장 관리자 2024.01.12 7
330 애너벨리 -애드가 알란 포우- 관리자 2024.02.03 1
329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관리자 2024.05.14 0
328 장수(長壽)와 요절(夭折) 관리자 2024.01.24 7
327 열바다 이한기 2024.04.27 13
326 코미디언 양세형, 시인으로 인정받았다…첫 시집 '별의 집' 베스트셀러 기록 관리자 2024.01.08 6
325 동백꽃 지는 날 - 안도현- 관리자 2024.01.30 4
324 하루가 산다/김준철 이한기 2024.01.04 74
323 사랑 굿 - 김 초혜- 관리자 2024.01.30 4
322 매화梅花 / 매화梅花 이한기 2024.03.07 21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26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