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게(法性偈)[발췌(拔萃)]
하나속에 여럿 있고 여럿속에 하나이며
(一中一切多中一 일중일체다중일)
하나가 곧 전체이며 전체가 곧 하나이다.
(一卽一切多卽一 일즉일체다즉일)
작은 티끌 하나 가운데도 역시 그러하다.
(一微塵中亦如是 일미진중역여시)
-- 의상조사(義湘祖師) --
<글쓴이 Note>
하늘 높게 오른 선선한 이 가을에 모든
종파(宗派)를 떠나 묵상(默想)을 한 번
해봄즉도 어떨까?
법성게(法性偈)[발췌(拔萃)]
하나속에 여럿 있고 여럿속에 하나이며
(一中一切多中一 일중일체다중일)
하나가 곧 전체이며 전체가 곧 하나이다.
(一卽一切多卽一 일즉일체다즉일)
작은 티끌 하나 가운데도 역시 그러하다.
(一微塵中亦如是 일미진중역여시)
-- 의상조사(義湘祖師) --
<글쓴이 Note>
하늘 높게 오른 선선한 이 가을에 모든
종파(宗派)를 떠나 묵상(默想)을 한 번
해봄즉도 어떨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1 |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 관리자 | 2024.03.10 | 1 |
440 | 춘분(春分 )입니다 | 관리자 | 2024.03.20 | 1 |
439 | NYT 이어 美비평가도 격찬한 한국詩 대모 김혜순 작가 | 관리자 | 2024.03.24 | 1 |
438 | [마음이 머무는 詩] 삼월에 오는 눈-나태주 | 관리자 | 2024.04.08 | 1 |
437 | 아침 이슬 (영혼의 물방울) 아해 김태형 | 관리자 | 2024.04.08 | 1 |
436 |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 관리자 | 2024.04.09 | 1 |
435 | 할미꽃 (白頭翁) | 관리자 | 2024.04.10 | 1 |
434 | [태평로] 김혜순 시인이 세계에 쏘아 올린 한국詩 | 관리자 | 2024.04.10 | 1 |
433 | 4월의 환희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4.11 | 1 |
432 | 익모초(益母草) 를 선물로 드립니다 | 관리자 | 2024.04.14 | 1 |
431 | ‘주주들 난리 났다’ 테슬라 최신 자율주행, 상상 초월 근황 | 관리자 | 2024.04.14 | 1 |
430 | 4월의 노래 - 박 목월- | 관리자 | 2024.04.22 | 1 |
429 | 사랑에 답함 - 나태주 | 관리자 | 2024.04.23 | 1 |
428 | 분양 받으신 약초중 이외순 문우님 과 장붕익 문우님의 약초 상황입니다 | 관리자 | 2024.04.29 | 1 |
427 |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진- | 관리자 | 2024.05.02 | 1 |
426 | 작은 천국 | 관리자 | 2024.05.05 | 1 |
425 | '오씨 집안에 시집간 딸에게 시를 보내다 | 관리자 | 2024.05.05 | 1 |
424 | 엄마 생각 | 관리자 | 2024.05.10 | 1 |
423 |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 3 | 관리자 | 2024.05.13 | 1 |
422 | 바보같은 삶- 장기려 박사님의 삶 | 관리자 | 2023.12.03 | 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