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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세 여유(三餘)

이한기2024.03.25 12:24조회 수 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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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유(三餘) 

 

 

 

사람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로움을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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