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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축복의 길 -이 외순-

관리자2024.04.04 11:51조회 수 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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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길

 

이 외순

서로 다른 두 길의 삶
합쳐진 더 큰 길
함께 걸으며 
이루어 가는 축복의 삶

넓어진 두 길
여유로 편안하고
행복의 열매들 
더하고 있으니

두 손 잡고 걷는 기쁨
충만으로 채워져 
즐길 멋진 세상

시 문학 통한
하나님 역사
이정무 아담과 
이정자 이브님의 만남

축복의 길 걸으며
무궁무진 
행복을 누리소서.

 

 

2024년 4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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