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1-08/202401080100046030005812
기사 원문을 읽으시기 원하시는 분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별의 길
- 양 세형-
질 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 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 뿐인데
그대 별 까지 없앨 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2024년 1월 8일 월요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53 | 필라델피아를 끝으로 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관리자 | 2024.03.20 | 0 |
| 452 | 풀꽃 시인 부부 | 관리자 | 2024.01.14 | 4 |
| 451 | 풀꽃 1, 외 - 나태주 시인 | 관리자 | 2024.01.14 | 8 |
| 450 | 풀 - 김 수영 | 관리자 | 2024.01.01 | 3 |
| 449 | 포인트는, 요강과 머슴에 있지 않다!! | Jenny | 2017.11.22 | 69 |
| 448 | 평양아바이순대 33호점 오픈기념 예배-마영애 탈북자인권협회 임원 | 관리자 | 2023.11.15 | 18 |
| 447 | 평생 시인의 시집 한 권, ‘숨어 있는 향수’ | 관리자 | 2023.12.22 | 7 |
| 446 | 평상이 있는 국수 집 - 문태준- | 관리자 | 2024.01.12 | 6 |
| 445 | 테스트1 | hurtfree | 2015.02.05 | 13215 |
| 444 | 탈무드 인맥관리 17계명 | 관리자 | 2024.01.14 | 2 |
| 443 | 탄생誕生 | 이한기 | 2024.02.25 | 36 |
| 442 | 타령(打令) | 이한기 | 2023.11.18 | 40 |
| 코미디언 양세형, 시인으로 인정받았다…첫 시집 '별의 집' 베스트셀러 기록 | 관리자 | 2024.01.08 | 6 | |
| 440 |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COVID-Omicron XBB 가 심합니다.. 마스크 착용하시고 조심하세요 | 관리자 | 2024.01.17 | 9 |
| 439 | 칼 국수 - 김 종재 - | 관리자 | 2024.01.12 | 3 |
| 438 | 친구야 너는 아니?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4.16 | 3 |
| 437 | 출판기념회2 | 왕자 | 2015.11.21 | 119 |
| 436 | 춘야희우/두보 | 이한기 | 2024.03.04 | 13 |
| 435 | 춘산야월(春山夜月) | 이한기 | 2023.10.28 | 43 |
| 434 | 춘분(春分 )입니다 | 관리자 | 2024.03.20 | 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