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홍성구
- 작곡가, 기자
- 서울대학교 음대 작곡과 졸업
- (사)한국인터넷방송협회 회장 역임
- 뉴스앤포스트 대표기자, 미주한인문화재단 사무총장
- 애틀랜타 문학회 홍보부장
[저서] 앨라배마 한인생활가이드 (2011~2017)

공감의 힘

2019.09.04 07:39

홍성구 조회 수:44

때로는 질 것을 알면서도 나서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나갔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놀라운 점은 사람들의 생각이 다 비슷한 면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 나간 사람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모입니다.

졌지만 이긴 싸움.
거기엔 우정과 사랑과 격려와 칭찬과 희망이
그리고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후회는 없고, 다만 감사만 남을 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 빈 손 II hurtfree 2017.05.24 174
29 나는 SF가 좋다 hurtfree 2016.04.23 139
28 빈 손 Ⅰ hurtfree 2017.05.24 117
27 사랑을 알려준 당신에게 [2] hurtfree 2017.07.17 111
26 그림자 [3] 관리자 2015.02.11 95
25 곳불에 봄을 맞이하다 [3] hurtfree 2015.03.08 92
24 이 빠진 오십 hurtfree 2017.05.06 89
23 MLM 홍성구 2020.10.09 80
22 비가 오는데 hurtfree 2015.03.22 78
21 [1] hurtfree 2015.05.17 72
20 여보라는 스위치 [2] 관리자 2016.04.07 63
19 외로운 크리스마스 관리자 2015.12.22 61
18 사랑의 빚 [2] 홍성구 2017.08.24 55
17 아직 끝나지 않은 ‘조선독립’ [2] 홍성구 2018.12.12 54
16 배고프다 [2] 홍성구 2020.10.09 53
15 밤은 [1] 홍성구 2018.09.13 47
14 발가락 위에 [2] 홍성구 2018.02.11 45
13 눈 뜬 장님으로 살아야지 hurtfree 2017.06.02 45
» 공감의 힘 홍성구 2019.09.04 44
11 하늘 참 맑다 Jenny 2017.02.27 44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