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미련 미련

아이얼굴2019.01.31 00:03조회 수 34댓글 0

  • 1
    • 글자 크기

미련미련.jpg





미련 미련

 

                 조동안

 

말 안 해도

알 수 있어요

섭섭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괜히 미안해

다가서지 못하고

주변만 뱅그르

돌다가

다시 돌다가

돌아선 내가

바보 같아

미련하게

정신 놓는 순간

찾아온 아쉬움

떠나간 사랑

남겨진 미련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8 사명 2015.04.29 55
167 휴일1 2017.05.09 43
166 화이팅! 애틀란타 문학회2 2017.08.15 86
165 혼자 사는 연습4 2021.11.26 56
164 행복한 아내7 2022.02.19 51
163 할아버지8 2021.11.20 52
162 하얀달 2015.04.14 52
161 하얀눈 검은눈12 2022.01.07 46
160 풍랑2 2021.01.16 35
159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2022.07.15 47
158 편식 또는 과식4 2021.12.26 25
157 퍼즐1 2021.11.20 19
156 통증1 2017.07.20 48
155 토요일 아침3 2021.02.15 29
154 큰사랑 2017.05.09 62
153 코로나 191 2020.02.24 37
152 컴퓨터를 정리하며2 2021.11.21 34
151 친구야 2015.04.14 60
150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2018.03.25 62
149 축복의 삶5 2018.05.13 51
첨부 (1)
미련미련.jpg
633.4KB / Download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