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17.07.20 23:17조회 수 70댓글 0

  • 1
    • 글자 크기


 

                                조동안

 

근사하게 살고 싶다.

적당히 농담도 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무겁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사람들은  

0.1 TON 훌쩍 넘긴

날보며

절대로 그런  삶을

  없는 운명이란다

 

어쩔수 없어 

포기하려 할 때

들려오는 귓속말

가볍게   있다고 한다

 

입이 가벼우면

가벼운 삶을   있다

~~~~  이미 

가벼운 삶을 살고 있네


삶.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 겨울이 간다는 건 2021.07.13 12
147 2월의 첫날 2021.07.13 12
146 3월의 아침 2015.03.16 67
145 '밍키' 그리고 '밍키' 2018.01.19 48
144 복제 2021.07.13 18
143 봄1 2015.03.16 42
142 대박-쪽박 2017.08.12 99
141 2021.07.13 21
140 4월의 향연 2015.03.16 60
139 무 제 2020.05.19 33
138 봄2 2015.03.16 51
137 5월을 꿈꾸며 2015.03.16 37
136 기러기 아빠 2015.03.16 47
135 딸아 딸아 2017.05.09 36
134 2015.03.16 39
133 사랑으로 2015.03.16 38
132 큰사랑 2017.05.09 62
131 비가 싫다구요? 2015.03.16 52
130 아들과 함께 한 여행-백운계곡과 춘천 2015.03.16 91
129 천동동굴과 소백산 2015.03.16 87
첨부 (1)
삶.jpg
1.85MB / Downloa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