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안
네 속에 어려움이 보이고
내 속에 아픔이 보여지고
함께했던 세월의 내시경에
우리의 속내가 다 드러나도
부딪히고 부딪치는 날들에
우리들의 가슴이 하나되었나
이젠
아파도 아프다 하지 않고
괴로워도 괴롭다 하지 않아
따지고 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아는 나이가 된건가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68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 2017.11.28 | 42 |
| 67 | 깡통 | 2017.11.15 | 42 |
| 66 | 봄1 | 2015.03.16 | 42 |
| 65 | 실제상황 | 2018.08.13 | 41 |
| 64 | 거울 | 2017.11.15 | 41 |
| 63 | 시인의 마을22 | 2020.02.09 | 40 |
| 62 | 감기2 | 2018.01.19 | 40 |
| 61 | 10월 어느날에2 | 2017.11.15 | 40 |
| 60 | 7월, 여름 | 2017.07.20 | 40 |
| 59 | 시간 여행 | 2016.08.27 | 40 |
| 58 | 금요일 아침4 | 2022.01.07 | 39 |
| 57 | 가족여행3 | 2017.09.03 | 39 |
| 56 | 별 | 2015.03.16 | 39 |
| 55 | 미국에서 땡스기빙 지내기3 | 2021.11.27 | 38 |
| 54 | 유리식탁1 | 2021.07.13 | 38 |
| 53 | 상 자 | 2018.09.09 | 38 |
| 52 | 사랑으로 | 2015.03.16 | 38 |
| 51 | 저 녁1 | 2021.11.23 | 37 |
| 50 | 코로나 191 | 2020.02.24 | 37 |
| 49 | 청첩 | 2019.04.26 | 3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