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그리움

아이얼굴2016.08.27 22:26조회 수 47댓글 0

    • 글자 크기

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 글자 크기
가족여행 1 가족여행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동행 2015.04.13 90
27 시인의 마을 2015.04.13 51
26 동창 2015.04.13 51
25 소 식 2015.04.13 49
24 2015.04.13 47
23 친구야 2015.04.14 60
22 앞으로 내 삶이 다 할때까지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2015.04.14 65
21 이순 2019.04.13 35
20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2019.04.13 36
19 하얀달 2015.04.14 52
18 장수만세? 2015.08.06 66
17 원죄 그리고 복음 2019.01.30 35
16 미련 미련 2019.01.31 34
15 산소망 2015.04.15 51
14 2019년 애틀랜타 한인회 신년 하례 축시 2019.01.31 88
13 원죄 2021.01.18 33
12 가족여행 1 2017.09.03 35
그리움 2016.08.27 47
10 가족여행 2 2017.09.03 30
9 거룩한 부담 2018.12.13 48
이전 1 ... 3 4 5 6 7 8 9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