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기억 속으로.... | 2016.08.27 | 65 |
27 | 장수만세? | 2015.08.06 | 66 |
26 | 3월의 아침 | 2015.03.16 | 67 |
25 | 가슴에 가득 담겨진 사랑2 | 2018.12.16 | 68 |
24 | 가족여행6 | 2017.09.03 | 69 |
23 | 삶 | 2017.07.20 | 70 |
22 | 자가당착1 | 2017.07.20 | 72 |
21 | 눈 폭풍1 | 2019.01.30 | 75 |
20 | 도담삼봉과 석문 | 2015.03.16 | 76 |
19 | 감포에서 경주까지 | 2015.03.16 | 81 |
18 | 마지막 포옹8 | 2020.08.16 | 81 |
17 | 화이팅! 애틀란타 문학회2 | 2017.08.15 | 86 |
16 | 천동동굴과 소백산 | 2015.03.16 | 87 |
15 | 2019년 애틀랜타 한인회 신년 하례 축시 | 2019.01.31 | 88 |
14 | 동행 | 2015.04.13 | 90 |
13 | 아들과 함께 한 여행-백운계곡과 춘천 | 2015.03.16 | 91 |
12 | 아내의 생일1 | 2017.09.11 | 97 |
11 | 아버지학교 | 2017.09.11 | 98 |
10 | 대박-쪽박 | 2017.08.12 | 99 |
9 | 단양역과 舍人岩1 | 2015.03.16 | 12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