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원죄

아이얼굴2021.01.18 16:50조회 수 33댓글 0

    • 글자 크기
       원 죄

                   조동안

하나로 족함이 없어
끝없이 뻗어가는 욕심들 
창조자의 능력마저
욕심부린 어리석음은 
수천년 지난 지금도 그대로
불쌍한 삶의 부스러기에 
미련은 여전하여 
알면서 모른척 
능구렁이인가, 그에 벗인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2021.07.13 21
27 유리식탁1 2021.07.13 38
26 시계바늘4 2021.07.17 64
25 퍼즐1 2021.11.20 19
24 같은 삶 다른 느낌3 2021.11.20 33
23 할아버지8 2021.11.20 52
22 사람을 기다리며1 2021.11.20 47
21 컴퓨터를 정리하며2 2021.11.21 34
20 12월에 오는 사랑3 2021.11.22 52
19 아 침1 2021.11.23 34
18 점 심 2021.11.23 34
17 저 녁1 2021.11.23 37
16 혼자 사는 연습4 2021.11.26 56
15 미국에서 땡스기빙 지내기3 2021.11.27 38
14 편식 또는 과식4 2021.12.26 25
13 살아 있을 때까지7 2022.01.03 26
12 하얀눈 검은눈12 2022.01.07 46
11 금요일 아침4 2022.01.07 39
10 녹내장13 2022.02.14 55
9 행복한 아내7 2022.02.19 51
이전 1 ... 3 4 5 6 7 8 9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