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원죄

아이얼굴2021.01.18 16:50조회 수 33댓글 0

    • 글자 크기
       원 죄

                   조동안

하나로 족함이 없어
끝없이 뻗어가는 욕심들 
창조자의 능력마저
욕심부린 어리석음은 
수천년 지난 지금도 그대로
불쌍한 삶의 부스러기에 
미련은 여전하여 
알면서 모른척 
능구렁이인가, 그에 벗인가
    • 글자 크기
오리털 파카 원죄 그리고 복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앞으로 내 삶이 다 할때까지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2015.04.14 65
47 애연유감1 2015.04.13 51
46 양절(攘竊) 때문에1 2021.01.20 36
45 어머니 사랑 2017.09.11 37
44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2021.05.01 32
43 엄마1 2017.09.02 61
42 엄마3 2022.05.09 31
41 여 름2 2017.09.02 36
40 여기까지가1 2017.09.01 34
39 여름이 가기전에4 2020.08.26 60
38 오리털 파카5 2018.03.24 47
원죄 2021.01.18 33
36 원죄 그리고 복음 2019.01.30 35
35 유리식탁1 2021.07.13 38
34 육십즈음에1 2017.08.11 616
33 이름5 2022.02.24 52
32 이민의 삶 조각3 2020.02.08 51
31 이순 2019.04.13 35
30 자가당착1 2017.07.20 72
29 장수만세? 2015.08.06 6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