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석 - 시인 -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롯 거주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문학의강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
새해
2019.03.21 20:15
[ 새해 ] (New Year )
김 평 석
새날
아름다운 날
우리 앞에 펼쳐진 소망의 날
어떤 아름다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함과 기쁨으로 맞이하는 새해
새 날이 밝아온다.
너의 아름다운 모습
한 살이 되는 해 2019 년
유아기 시절의 첫 해를
어떤 모습으로 자랄까?
너를 지켜보는 눈들이
모두 행복한 새날이된다.
2033년
너의 열여섯 번째의 생일
스스로 결정 하고, 생각하고
나아가는, 열여섯 해의 그날
새날은 그날의 너를 있게할 것이다.
건강과 축복으로 가득한 날이거라.
새날의 하늘,
너의 방패가되고
새날의 산과 들, 바다
자연은 너의 배움터 되리니
이 모든것 널 위해 베풀어주신
참 아버지를 찬양 하거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7 | 수술후의 한 주간 (병상일지#3 ) | peter | 2019.03.25 | 17 |
256 | 나무와 바람 | peter | 2019.03.25 | 8 |
255 | 황금률 | peter | 2019.03.24 | 12 |
254 | 바람 | peter | 2019.03.24 | 8 |
» | 새해 | peter | 2019.03.21 | 10 |
252 | 눈을 강도만난 이야기 | peter | 2019.03.20 | 9 |
251 | 그 사랑의 은혜 | peter | 2019.03.19 | 12 |
250 | litter santa | peter | 2019.03.18 | 11 |
249 | 눈물 이야기 | peter | 2019.03.17 | 13 |
248 | 날개 짓 서투른 한 마리 새 처럼 | peter | 2019.03.16 | 12 |
247 | 흔적 | peter | 2019.03.15 | 12 |
246 | 나눔의 세상 | peter | 2019.03.14 | 15 |
245 | 주님 내 작은 손 잡아 주소서 | peter | 2019.03.13 | 15 |
244 | 가을 길 코스모스 | peter | 2019.03.13 | 9 |
243 | 가을 길 코스모스 | peter | 2019.03.13 | 10 |
242 | 성숙 [1] | peter | 2019.03.12 | 13 |
241 | 내게만 있는 시련이라 않게 하옵소서 | peter | 2019.03.09 | 17 |
240 | 비로소 | peter | 2019.03.08 | 17 |
239 | 잃어버린 눈을 찾아서 [1] | peter | 2019.03.07 | 23 |
238 | 눈을 감으면 더 좋은 세상 | peter | 2019.03.07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