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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석 창작글방


김평석
- 시인
-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롯 거주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문학의강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새해

2019.03.21 20:15

peter 조회 수:10

      [ 새해 ] (New Year )

                                 김 평 석

새날 

아름다운 날

우리 앞에 펼쳐진 소망의 날

어떤 아름다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함과 기쁨으로 맞이하는 새해

새 날이 밝아온다.


너의 아름다운 모습

한 살이 되는 해 2019 년

유아기 시절의 첫 해를 

어떤 모습으로 자랄까? 

너를 지켜보는 눈들이

모두 행복한 새날이된다.


2033년

너의 열여섯 번째의 생일

스스로 결정 하고, 생각하고

나아가는, 열여섯 해의 그날

새날은 그날의 너를 있게할 것이다.

건강과 축복으로 가득한 날이거라.


새날의 하늘,

너의 방패가되고

새날의 산과 들, 바다

자연은 너의 배움터 되리니

이 모든것 널 위해 베풀어주신

참 아버지를 찬양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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